* 해당 글은 특정 종교, 신화와 일체 관련이 없으며 글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이름 등은 가상으로 창작 된 내용입니다. * 짐른의 모든 씨피가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다들...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해?" 최고신이 나갔는지 확인을 하긴 했지만 언제든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들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지민의 말에 모두가 충격을 받은 것은 확실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여러분! 멜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하실 분(없음)께 안부인사 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근황입니다. 요즘 회사에 치여 사느라 야근도 엄청 하고 집에 귀가하면 기절하는 일이 참 많았어요. 체력적으로 지쳐서 글을 쓴다거나 소재를 생각한다는 건 꿈도 못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1일, 2일, 일주일, 오늘이 며칠째일까. 멸망하는 세상에서 꾸역꾸역 어떻게든 살아남은 우리는 지금 어느 산골에 피난을 왔다. 이 곳에 온지 며칠째일지. 더이상 세는 것이 귀찮아 포기했다. 아직도 큰 소리가 나면 나도 모르게 몸을 흠칫 떨었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아무렇지 않아지고, 비가 오는 날이면 행복했다. 어쩌다,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된 것일까...
안녕하세요? 멜라입니다! 오늘 콘서트는 즐겁게 감상 하셨는지요? 방탄날과 더불어 겹경사! 제 포타가 드디어 드디어 1,000명이라는 구독자 수를 찍었습니다~~(박수)>< 연재 텀도 긴데다 이것저것 발 뻗기만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포타를 구독해주신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고 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실 1,000명 돌...
* 지명을 제외한 모든 기업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해당 도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문화 등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 미드 '다이너스티'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 #1. 나체사진 유출. 이 얼마나 충격적인 문장인가. 그 대단한 지민도 도망치듯 저택의 속으로 쏙 숨어버렸다. 휴대폰도 꺼버리고는 침대 위에 이불을 뒤집어 쓴 채였다. 걱정이...
*공포 및 미스테리 장르에 취약하신 분들은 감상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귀신 및 초자연현상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GM과 함께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복도엔 걸음소리만 들렸다. 평소라면 잔잔하게 들려왔을 학생들의 웃음소리라던가, 어수선스러운 느낌은 하나도 없었다. 마치 누가 지워버린 것처럼 이사장실로 향하는 복도는 조용했다. 교무실에서...
* 해당 글은 특정 종교, 신화와 일체 관련이 없으며 글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이름 등은 가상으로 창작 된 내용입니다. * 짐른의 모든 씨피가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긴 키스를 마친 지민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있었다. 오르쿠스의 최고신과 키스를 한 것도 처음이거니와 이렇게 많은 눈이 쳐다보고 있는 와중에 입맞춤이라니. 지민의 입술이 타액으로 번들거리자 최고신...
* 지명을 제외한 모든 기업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해당 도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문화 등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 미드 '다이너스티'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 #1. 키스라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이야? 지민은 앞에 놓여있는 해장국이 식어가는데도 숟가락을 더이상 들 수 없었다. 정국이라는 이 사람은 대체 누구고. 언제 우리가 키스를 ...
*슈짐 오래된 주택들이 모여있는 어느 골목. 어떤 업종의 가게가 들어와도 망하던 자리에 뜬금없이 칵테일바가 들어섰다. 출퇴근길에 지나가며 이번엔 뭐가 들어왔다가 사라지려나 작은 호기심을 가지던 곳이었다. 적당히 공사 할 법도 한데 어찌나 정성을 들이는지 두 달 가까이 리모델링과 내부 인테리어가 진행되는 곳이었다. 작았던 호기심이 조금 커지고 말았지만, 출퇴...
* 지명을 제외한 모든 기업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해당 도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문화 등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 미드 '다이너스티'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 #1. "이게 뭐야?" "너한테 왔던데?" "...약혼파티?" "누구랑 누구? 친구?" 아니. 지민이랑 태형이라는데. 정국은 조금 멍했다. 어쩌다 이 초대장이 자신에게까지 도...
멜라의 포타를 구독해주시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로운 직장에서의 적응을 어느정도 마쳤고, 이제 여유가 생겨서 슬슬 글 쓰는데에도 시간을 분배해보려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연재물을 올리는 것은 동일하겠지만요..! 추가적으로 소장본이 되겠네요. 현재는 상황이 조금 진정된 것 같아 몇몇 연재물을 제외하고는 전부 공개전환했습니다. 트위...
짐른은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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